노란봉투법과 건설노조 확대, 결국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최근 건설노조가 대형 건설사를 넘어 코오롱글로벌, 태영건설, 금호건설 등 중견 건설사까지 직접 교섭 대상으로 삼기 시작했다. 노동위원회 역시 원청의 사용자성을 잇따라 인정하고 있다. 언론에서는 이를 노동권 강화라는 측면에서 바라보지만, 현장에서 직접 회사를 운영하는 중소 건설사 대표들의 심정은 다르다.솔직히 말하면 가슴이 철렁한다.대기업은 버틸 수 있다. 브랜드가 있고, 현금이 있고, 금융권 신용이 있으며, 수주 경쟁력도 있다. 그러나 우리 같은 중소 종합건설사는 그렇지 않다.건설 현장에서 하루 공정이 멈춘다는 것은 단순히 하루가 지연되는 문제가 아니다. 장비비가 나가고, 인건비가 나가고, 금융이자가 발생하며, 발주처의 압박이 시작된다. 공기 지연에 따른 지체상금까지 발생하면 중소 건설사는 한 현장만으로..
2026. 6. 17.